출처-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캡쳐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7, 18회에서 최민수(사아드 파드 알리 백작)가 공격 당했다.
강예원(이지영A)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최민수는 조태관(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을 딸에게 보내고 홀로 귀국했다.
그런데 호텔에 내리자마자 괴한들이 최민수 주위를 둘러쌌다.
최민수는 지팡이 하나로 모두를 제압했지만 곧 통증을 느꼈다.
그때 조태관이 왔고 최민수는 “한 소장에게 던져놔. 알아서 처리할거야”라고 말했다.
조태관은 “지영 아가씨와 가족 분들도 위험할 겁니다”고 말했지만 최민수는 “좀 쉬고 싶군”이라고 말을 잘랐다.
이에 조태관이 돌아서려는 순간 최민수가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