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국내 유모차 브랜드 요야&와이업가 항공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와이업 컴포트를 선보였다.
‘와이업 컴포트’는 5kg 대의 가벼운 무게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메이저항공뿐 아니라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 피치항공, 제주항공 등의 규정인 10kg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요야 와이업 관계자는 “여행지에서의 유모차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와이업 컴포트’의 큰 장점인 4단 풀 차양막과 부드러운 핸들링의 입소문으로 지난달 요야&와이업 유모차 판매량의 큰 비중을 차지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말 새로운 기내 반입 유모차모델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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