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 원장)은 9월과 10월 두 달간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영어코스 마이클래스(myClass)를 무료 체험하고 온라인상 학습 후기를 알리는 마이클래스 홍보대사 1기 3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마이클래스 홍보대사는 현재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 재학생이거나 앞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블로그 혹은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평소 영어 회화 공부에 관심이 많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홍보대사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8월 23일까지 별도의 양식 없이 이름, 연락처, 지원 사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SNS 계정의 주소와 간단한 자기 소개 글을 작성해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대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8월 28일 영국문화원 웹사이트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인원은 마이클래스 홍보대사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무료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의 대표 실용 영어 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를 을지로•강남•잠실 센터에서 16회 무료로 수강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달 동안 마이클래스를 수강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체험하고 수강 후기, 학습 정보와 느낀 점 등을 자신의 블로그 혹은 SNS에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포스팅 하면 된다. 포스팅은 지정 주제인 수강 등록, 마이클래스, 마이클럽, 카운슬링, 강사소개, 컨설턴트 소개, 클래스메이트 소개 중 5개를 선택하고 자유 주제 3개를 직접 선정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 줄리안 번리는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의 대표 영어 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는 영국 현지 어학연수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효과를 서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며 ”무엇보다도 영국문화원이 검증한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와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돼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영어 회화 코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평소 마이클래스 수강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 혹은 대학생이라면 이번 마이클래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무료 수업도 체험하고 영어 학습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실용 영어 회화 코스 마이클래스는 생활 영어, 여행 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어디서든 통할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달 무료로 참여 가능한 소셜 프로그램 마이클럽(myClub)을 운영하고 전 센터 재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파티 등을 제공하고 있어 영국 문화 체험뿐 아니라 소셜 영어 학습과 네트워킹까지 가능하다.
마이클래스와 마이클럽의 모든 수업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 및 Trinity London CertTESOL) 및 영어 전문 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 강사진과의 100% 면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맞춤형 학습 컨설턴트인 스튜던트 어드바이저(Student Advisor)와 학습 상담 및 진단도 할 수 있어 수강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가이드라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평소 바쁜 일정으로 영어 학습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강사를 선택 후 수업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대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의 마이클래스 및 마이클래스 홍보대사 1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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