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캡쳐
1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지상렬, 김구라, 오현경이 남이섬을 찾았다.
세 사람은 한여름의 겨울연가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이 깊어서야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육지로 향했다.
지상렬은 “오 여사 다리 풀렸다”며 놀렸고 김구라도 에어컨 냉기가 가득한 배 안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영상을 보던 오창석은 “덥게 입으셨다”고 김구라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