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쳐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수원 트레일러존을 찾았다.
장사가 잘 되는 곳, 안 되는 곳이 극명한 수원 트레일러존. 백종원은 “그래도 강남역 보다는 낫다. 손님이 있긴 하다”고 평했다.
이어 제작진을 투입해 장사가 되지 않은 푸드트럭 4곳의 음식을 구입해왔다.
차례로 맛을 본 백종원, 김성주는 끊임없이 지적을 했다.
파스타 푸드트럭은 맛은 좋으나 손님 회전이 되지 않아 문제였다.
마지막 대만야시장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피카소다. 이건 혁명입니다”면서 “본인도 안 먹으면서 손님한테 이런 걸 먹이면 되냐”고 평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