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최강 배달꾼’캡쳐
19일 방송된 KBS2 ‘최강 배달꾼’ 6회에서 고경표(최강수)가 한양설렁탕 배달을 결심했다.
고경표는 현수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예수정(정임)과 만났다.
예수정은 “월급도 못 줄 것 같아서 다 내보냈어. 나 혼자 해. 병원비도 내야하는데 큰일이야”라고 걱정했다.
이에 고경표는 “사장님 제가 도와드릴게요”라며 배달꾼들을 불러모았다.
각자 일을 하면서 한양 설렁탕 배달을 계획한 것이다.
김기두(백공기)는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라면서도 고경표의 의견에 동조했다.
한편 고경표는 채수빈(이단아)에게만 투잡 사실을 알렸다.
실수로 배달 가방 안에 설렁탕 그릇을 넣고 돌아오자 채수빈은 사장의 눈치를 보며 문을 닫아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