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쳐
2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은 강원도 고성으로 ‘더위 땡처리 여행’을 떠났다.
선택관광에서 멤버들은 심진화와 줌바댄스를 추고 마사지까지 받았다.
마사지를 받은 김준호는 “목에 근육이 없어진 것 같다. 받을 땐 아팠는데 정말 시원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차태현은 하얀 설원을 배경 앞에 섰는데 얼음물 욕조 등장에 스스로 허리띠를 뺐다.
엉덩이부터 찬물에 적신 차태현은 차가움에 몸을 떨었고 그때 김종민, 김준호는 얼음을 몸속으로 집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