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캡쳐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1회에서 X찾기에 혈안이 된 김응수에게 김희찬은 “저기 X에 대한 결정적 단서가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김희찬의 말을 들은 김응수는 곧장 이종원(현강우)을 찾아갔다.
김응수는 김세정(라은호)가 웹툰을 그린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종원은 “라은호라는 애가 웹툰을 그린다구요?”라며 깜짝 놀랐고 김응수는 “X를 모르고서는 그릴 수 없는 그림입니다. 교장직에 복직 시켜주시면 무조건 X잡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