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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안전교육 체험’을 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입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과 다양한 물놀이 체험으로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드림 스타트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
이진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 일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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