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관계자에 따르면 “배추, 무 등 채소류의 경우 주 출하지인 강원지역의 강우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해 전년에 비해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으며, 자두, 복숭아, 포도 등 여름 과일류는 휴가철 종료와 각급 학교 개학으로 가정내 소비 둔화로 약보합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향후 “추석 명절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가정내 소비 둔화가 이어지면서, 채소류 및 과일류의 가격이 큰폭으로 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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