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
최근 고향인 하와이의 라구나 해변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한테 포착된 것.
사진 속에서 그녀는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던 도발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잘 가꿔진 섹시미가 돋보였다면 해변에서는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미가 돋보였던 것.
섹시한 몸매와 율동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하와이에서 태어난 혼혈 미인이다. 하와이와 필리핀계인 아버지와 러시아계인 어머니의 피를 물려 받아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한편 ‘제2의 스파이스 걸스’로 불리는 ‘푸시캣 돌스’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스스로 왕팬임을 자처했을 정도로 현재 최고의 섹시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