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클래식’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8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세종 호수공원에서 클래식과 뮤지컬, 연극, 개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는 뜨거운 호응과 연장 공연을 요청하는 문의가 잇따라 맥키스컴퍼니사와 협의해 9월 한달 간 3회 공연(6일, 13일, 20일)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 문화행사 안내 또는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한여름의 무더위보다 뻔뻔한 클래식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며 “시민들이 연장 공연을 관람하며 저물어가는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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