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원주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9월1일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8일 시에 따르면 기념행사는 원주 6090청춘합창단, 제이핏밸리댄스공연단, 전통예술단 아울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영상메시지 상영과 원주시민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마음 콘서트에서는 바비킴, 휘성, 건아들, 남궁옥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밖에 행사기간에는 따뚜공연장 옆 소 공연장에서 ‘원주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열린다.
신윤하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35만 원주시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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