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월화드라마 ‘조작’ 캡쳐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1, 22회에서 유준상은 퀵으로 장민호 사장에게 서류를 전달했다.
동시에 전혜빈(오유경도) 세모재단 김영숙 이사장으로 장민호를 만났다.
하지만 그곳은 전혀 반응이 없어 금방 철수했다.
반응은 박성훈(나성식) 쪽에서 나왔다.
사진을 본 김 원장은 환자로 위장한 박성훈을 뒤로하고 급하게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를 유준상이 막아섰고 “등장인물 하나 없는 이 사진을 알아봤다는건 거기 있었다는거죠. 그날 있었던 일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5천만은 되는데 조용히 따라오시죠. 아니면 내일자 1면에 바로 이름 실립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원장은 “갈게요, 바짝 따라붙을게요”라고 끄덕였다.
김 원장은 남강명이 오늘 새벽에 들어올 예정이라는 정보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