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은 전북특구 특화분야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제 강연으로 시작으로 참여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총 6회(전주대 3회, 전북대 3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최된 첫 포럼에서는 ㈜벤처필드 정지호 대표가 강연하고, 참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해 토론했다.
최은복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은 “올해는 전북특구 내 2개 대학에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이 출범, 운영되는 첫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이 포럼은 전주대-전북대가 공동주관하고 지역 내 거점 대학들의 참여전문가들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일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특구 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차 포럼에 대한 정보는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와 전북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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