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약수터 일원 논밭에서 일을 하던 한 주민이 전씨가 장시간 동안 차안에서 인기척이 없고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의 차량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유서가 발견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시체를 인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ilyo033@ilyo.co.kr
-
북부산림청, 추석 명절 연휴 국유임도 개방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9.10 13:21 )
-
춘천시, ASF 폐사체 처리 용역계약 특혜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7.08 19:25 )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정선군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온라인 기사 ( 2024.06.10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