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
할리우드의 샛별 메간 폭스(21)가 신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연을 맡으면서 인기몰이에 나선 그녀가 얼마 전에는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아 국내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기도 했다.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이긴 하지만 그녀는 이미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는 육감적인 몸매와 외모로 인기를 얻으면서 무섭게 뜨고 있는 스타다.
올해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스타 탄생을 예고했는가 하면 이미 마약과 음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린제이 로한이나 섹스 심벌이 되길 꺼리는 제시카 앨바를 대신할 차세대 미녀스타로 점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바람대로 과연 폭스가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여배우로 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