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6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평가결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L공사는 지난 20여년간 충실한 영향평가 협의와 이행을 기본으로 사후관리과정의 창의성과 위기극복 대응사례 등 운영관리 기간 동안 진정성 있는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올해 6회째로 환경영향평가 및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환경부가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하고 있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SL공사가 환경전문기관으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이 지켜온 자긍심과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 낸 훌륭한 성과”라며 “더 발전하는 혁신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