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초청 세계문학기행‧그림책 표지원화 전시 등 운영
먼저 무등도서관은 9월20일 오전 10시 세미나실에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안소영 작가와 함께 윤동주 시인의 삶과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23일 오전 10시에는 ‘여행의 위대한 순간, 그래도 살아있으라’의 작가 도용복씨와 함께 ‘음악과 함께 하는 세계문학기행’을 떠난다.
더불어 인문학강좌와 동화주인공 핀버튼 만들기, 연체자 특별사면이벤트 등 10개 행사도 운영된다.
사직도서관에서는 9월16일 오전 10시 다목적실에서 그림책 작가 이현씨가 ‘그림책으로 마음열기’를 주제로 강연을 벌이며,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한 그림책 표지원화 전시가 펼쳐진다.
또 레시피북을 만드는 ‘나는 행복한 파티요리 플래너’와 계층별 권장도서목록 배부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산수도서관은 25일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황선미 동화작가의 ‘딴짓하는 작업실’ 강연회를 다목적실에서 연다.
이밖에도 ‘석고 방향제 만들기’,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촛대디자인 전시’, ‘무료 DVD대출서비스’도 진행된다.
황은주 시립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미래를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