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신주아, 태국의 궁궐같은 집+재력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섬세하고 자상해”

방송캡처

[일요신문]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러브하우스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영된 SBS<싱글 와이프>에서는 신주아가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주아는 “저도 타지에 살다보니 와이프들의 반란이 공감됐다”며 평소 <싱글 와이프>를 즐겨본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신주아의 집을 본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유리는 “세트장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태국 여행 중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았다고 했다. 

신주아는 “섬세하고 자상하고 그게 몸에 배어있는 매너가 있었다. 의심이나 그런 것도 없고 이 사람만 딱 사랑하는 뜨롱빠이(직진)였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