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 낙점 “국제결혼 부부에 공감력 높아”

신주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태국댁’ 신주아가 MC로 나선다.

31일 신주아 소속사측은 신주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방영되는 TV조선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9월 9일부터 방영되는 TV조선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MC로 신주아, 김용만, 주영훈이 발탁됐다. 

신주아는 홍일점 MC로 지난 21일 첫 녹화를 마쳤다. 특히 신주아는 국제결혼 부부들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 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인 기업가 남편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