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공
DSR제강(주)를 비롯해 ㈜매일식품, ㈜파루, ㈜이맥스아이엔시와 ㈜GSDK, (재)전남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한 조충훈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와 시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율촌산단협의회에서는 세계경제가 어려워 관내기업체 사정도 넉넉지 않지만 국정 최대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연내 100명의 채용을 약속했다.
또, 율촌산단에 위치한 멕시코투자기업인 ㈜GSDK에서는 2019년까지 추가공장을 증설하여 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조충훈 시장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경제 성장의 근간인 지역 중소기업을 자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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