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렛슨
한국마사회 스포츠운영부와 지사운영지원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에서 탁구 원포인트 레슨을 들을 수 있는 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8월 한 달 간 서울, 경기, 충남 등 각 지역 10개의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 시행되었으며, 지역별로 30명씩 선착순 모집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며, “렛츠런 스포츠단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탁구 강좌를 수강한 영등포센터 신관우 탁구 회장은 “다른 문화센터에도 탁구교실이 있고 동네에도 탁구교실이 많지만, 이렇게 현정화감독과 국가대표선수들이 와서 강습을 해주는 곳은 렛츠런문화센터 뿐”이라며, “영광스러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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