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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에서도 ‘미드(미국 드라마)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면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런 여세를 몰아 최근에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임신>으로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175㎝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몸매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한 그녀의 비키니 사진은 요즘 미국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귀한 보물이 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수년 전 촬영했던 남성지의 비키니 화보가 근래 들어 새삼스럽게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가 하면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것.
이런 인기가 싫지만은 않은 듯 그녀는 어느 때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할리우드를 누비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최근 약혼한 가수 조시 켈리와의 연애도 한몫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