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소설을 연극화한 ‘우동 한 그릇’은 북해정이라는 작은 우동 가게에 매년 12월 마지막 날 찾아오는 세 모자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입장권은 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 독서회원 3천원이다.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함께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공연을 준비했다”며 진한 감동을 전해줄 연극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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