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
지난해 가수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진출에 성공한 호건은 이미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얼굴로 일찌감치 성숙미가 풍겼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녀가 가슴확대수술까지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라디오 쇼’ 콘서트의 무대에 오른 그녀의 모습에서 뭔가 이상한 흉터 자국이 발견된 것. 왼팔을 높이 치켜들자 겨드랑이에 희미한 칼자국이 보였던 것이다.
이런 모습을 네티즌들이 놓칠 리 없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언제부턴가 호건의 가슴이 부쩍 커진 것 같았는데 혹시 가수 데뷔를 위해 수술을 한 것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아무리 성장기라고는 하지만 갑자기 가슴이 이렇게까지 커질 리는 만무하다는 것.
하긴 최근 해변가에서 찍힌 비키니 사진을 보더라도 분명히 가슴이 풍만해지긴 한 것 같다. 불과 얼마 전에 찍었던 비키니 사진만 보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