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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변혁의 사랑>에 최시원 강소라가 캐스팅됐다.
4일 tvN측은 “새 토일드라마<변혁의 사랑>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첫방송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변혁의 사랑>은 제대 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최시원과 흥행퀸 강소라가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이 연기하는 변혁은 백수로 전락한 철부지 재벌 3세다. 뚜렷한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유유자적한 인물.
강소라는 만능 알바걸 백준 역을 맡았다.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으로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직진녀다.
코믹반란극인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의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