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옹진군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제198회 옹진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6~17년도 도서방문시 현안 및 건의사항 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고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옹진군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건에 대해 예산심사위원회(위원장 장정민)를 구성해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일자리창출과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사업예산이 편성됐는지 검토했으며 한정된 예산이 균등하고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의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한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형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1991년 이래 시작된 지방자치의 온전한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았다.
백동현 의장은 옹진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집행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내 조속히 현안 및 건의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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