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캡쳐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김주혁(김백진)은 체육대회 도중 긴급 연락을 받았다.
백화점 붕괴사고가 발생한 것이었는데 김주혁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진두지휘했다.
이후 김주혁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신현빈(채수민)에게 전화했다.
신현빈은 “서우가 친구하고 학교 미술실에서 술 마시다 들켰대요. 마시다가 친구랑 싸웠다는데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 때문에 전화가 끊겨버렸다.
한편 김주혁은 현장 데스크를 요구하며 아르곤이 사건을 맡겠다고 나섰다.
이승준(유명호)의 반대에도 이경영(이근화)이 힘을 실어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