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출연했다.
해외에서는 정시간 회의가 진행되는 점을 보고 부러웠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내에서도 그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많은 나라들이 의장의 질서유지권을 존중한다. 경우에 따라 심한 싸움도 하고 언쟁은 보통이다. 그래서 많은 나라의 경우엔 국회에서 소란이 일어날 경우 ‘질서유지’ 명령을 하면 딱 멈춘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고.
정세균은 “기다리면 결국 조용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