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순천시에 따르면 교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후되고 파손된 이수교, 팔마대교, 강변고가교의 신축이음 장치를 교체 설치할 계획이다.
또 이수교에서 조곡교구간 11곳, 팔마대교 2곳, 강변고가교 1곳의 신축이음장치를 정비한다.
이에 따라 조곡교~이수교 구간과 팔마대교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차량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차선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소 혼잡이 예상되지만 1차선만 통제하므로 차량 통행은 가능하다.
강변고가교는 불가피하게 10일 밤 9시부터 11일 새벽 6시까지 전면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강변고가교 경우 전면통제로 통행에 큰 불편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교통량이 적은 일요일 야간에 신속하게 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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