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혼일기2’ 캡쳐
5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결혼 3년차인 장윤주 부부가 출연했다.
시원한 소나기와 함께 제주도 집을 찾은 장윤주 부부는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풍경에 감탄했다.
그런데 낮은 천장에 장신 부부는 연신 머리를 부딪치고 귀여운 사이즈 침대에서 자게 됐다.
이어 화장실이 집안에 없다는 사실에 부부는 충격받았다.
장윤주는 “남편은 집에서도 화장실을 가면 음악을 크게 틀어놓거나 물소리를 낸다. 큰일을 보면 30분 정도는 못 들어오게 한다. 이해할 수 없다. 나랑 다른 성격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