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쳐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송은이는 김영철에게 말을 하지 않고 하루 동안 감옥체험을 하는 이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감에 앞서 핸드폰을 제출한 두 사람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독방에 들어갔고 김영철은 108배를 시작했다.
그런데 송은이는 김영철 방을 향헤 귀를 기울이고 양치를 하는 등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다.
송은이는 “내가 이렇게 산만한 사람인 줄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