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구급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전문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조선대학교 응급의학과 박용진교수와 광산소방서 구급대원 및 의료진등 45명이 참석해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조별 평가 위주로 실시됐다.
스마트 전문 소생술은 심정지환자가 발생해 구급출동한 경우 119구급대원과 전문의사가 실시간 화상통화를 통해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의료지도체계로 전국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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