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캡쳐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29~30회에서 여진구는 이연희(정정원)는 윤미라의 부탁으로 도예가를 찾아갔다.
일은 잘 풀렸지만 여진구는 거울 속 몸이 점점 투명해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그때 두통을 느낀 여진구는 주저 앉았고 이연희가 그를 돌봤다.
한편 곽동연(성해철)은 보육원으로부터 “공주 엄마라는 분이 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뛰어갔다.
그 자리엔 김희정이 있었다. 곽동연은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소리 질렀는데 김희정은 “나 다시 미국 들어갈때 공주 데리고 갈거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