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캡쳐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5~6회에서 하지원은 과장의 의료사고로 인해 환자가 사망한 것을 지켜봤다.
과장은 입을 다물라고 했지만 하지원은 유가족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광규(추원공)는 “송은재 선생은 부교수 임용에서 탈락됐어. 어떤 의사들은 환자보다 동료 의사에게 피해 입힌 것을 더 큰 사고라 생각하기도 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선 하지원은 “여기서 머물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뇨, 제가 떠나온 곳으로 돌아갈겁니다. 꼭”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