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케이윌, 소유와 함께 평창을 찾았다.
이경규, 강호동, 케이윌, 소유는 평창 오일장을 방문해 장터음식을 구경했다.
시장에서 케이윌은 빅뱅의 대성과 착각하는 상인들에 좌절했다.
반면 소유는 돼지껍데기를 보곤 군침을 흘리며 “맛있겠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모든 음식들이 ‘그림의 떡’이었다.
그렇게 주린 배를 붙잡고 네 사람은 진부면 주택가로 향했다.
소유는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걸어보는 것도 오랜만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천둥, 번개까지 쳤고 이경규는 “케이씨엘 괜찮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나는 케이윌이다”고 외치며 울분을 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