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현장토크쇼 TAXI’ 캡쳐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금나나, 혜민스님이 출연했다.
전임교수로 영구 귀국한 금나나는 글로벌한 스펙을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진, 과학고 우등생, 경북대 의대 입학, 디튜어상, 로레알 여성생명 과학 진흥상(특별상),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존 하버드 장학금 수상 등 ‘엄친딸 최종보스’라 불릴 만했다.
금나나는 “지금 35살인데 8년을 제외한 27년을 공부했다. 나중에 딸을 낳으면 절대 공부는 안 시킬 것이다. 그런데 전 공부할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