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위기가정 문제 진단
이날 회의에는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 진접읍복지넷,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버힐스병원,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장현초등학교, 도담도담공부방,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등 총8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각자 전문분야에서 대상세대의 위기를 심층적 심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업무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주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에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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