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시 태장2동(동장 이민선)은 지난 6일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
태장2동은 사계절 꽃이 피는 흥양천 거리 조성을 위해 페츄니아 4030본, 메리골드 3000본을 차량 통행이 많은 흥양로 도로변, 흥양천 일원 가로화단,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7개소에 식재했다.
이민선 동장은 “지역민들이 꽃 향기 가득한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생활의 품격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원주에서 살기 좋은 태장2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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