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마시(왼쪽), 루시 핀더 | ||
루시 핀더(24), 킬리 하젤(20)과 함께 명실상부한 ‘왕가슴 미녀’로 자리매김한 마시는 특히 눈부신 금발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려서부터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배우 모델 가수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결국 17세 때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녀가 결정적으로 뜬 계기는 2000년 영국의 타블로이드지인 <데일리스타>에 비키니 커버모델로 발탁되면서부터였다. 그리고는 곧바로 그녀의 탄탄대로는 시작되었다.
이듬해 <더선>의 ‘미스 가슴골 대회’에 참가해서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데일리스타>와 <더선>의 ‘페이지3’에 차례로 토플리스 사진을 실었다. 이때부터 그녀는 명실상부한 ‘페이지3’ 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또래인 루시 핀더(오른쪽)와 함께 단짝을 이루어 활동하면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핀더와는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미녀 둘이 모일 때마다 주변에는 이들을 흠모하는 남성들로 넘쳐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