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팬텀싱어2’ 캡쳐
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본선 2라운드는 듀엣 하모니 대결로 꾸며졌다.
10년 지기 안세권과 김동현은 함께 무대를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먼저 무대를 마친 염정제, 최진호는 서로를 격려하며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마이클리는 “이번 2:2 대결에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그런데 정제, 진호는 처음 에너지는 좋았는데 노래 끝까지 유지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세권과 동현 팀은 솔직히 말하면 기대 너무 많이 했다”고 평했다.
투표 결과 염정제와 최진호는 538점을, 안세권과 김동현은 553점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