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캡쳐
출처-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캡쳐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5회에서 지우는 전 남친의 소개팅 소식에 분노했다.
지우는 “나쁜 새끼 소개팅 한대”라며 한승연(정예은), 박은빈, 최아라(조은)에게 하소연했다.
체대 여자라는 말에 지우는 안시하는 듯 했지만 한승연은 “우리학교 체대에는 리듬체조랑 피겨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우는 “남자 소개해줘요”라고 부탁했다.
한승연은 “너 맡겨놨니?”라며 황당해했고 지우는 “좀 소개해줘요. 남자는 남자로 덮어진다면서요”라며 매달렸다.
그러자 박은빈이 “내가 해줄게”라며 “조건이 뭔데”라고 물었다.
지우는 “그냥 남자면 되요. 그 대신 이번주 목요일까지 해야 해요. 그쪽보다 하루라도 빨리 하게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