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 캡쳐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에서는 조지아에서 만난 대가족들에게 초대받은 김수로, 진우, 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 전통음식부터 하우스 와인까지 맛본 세 사람은 감동했다.
이어 희노애락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받았다.
이에 김수로는 “답가를 하겠다”며 엄기준을 지목했다.
엄기준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현하듯 완벽한 무대를 꾸며 가족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