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 쳐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친구들과 함께 한강으로 향했다.
이곳은 ‘종이배 경주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세 사람은 힘을 모아 배를 만들어냈다.
300kg에 달하는 거구를 버텨야 하는 종이배인만큼 튼튼함이 관건이었다.
박수홍은 어머니 얼굴 스티커를 붙여 종이배를 완성했고 드디어 물가에 배를 띄웠다.
윤정수에 이어 돈스파이크, 박수홍도 배에 올라 무사히 출발했다.
채시라는 “어머니(스티커) 멋있는데요. 어머니가 저 배를 지켜주실 것 같아요”라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