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 캡쳐
1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다함께 마지막 버스킹을 준비했다.
프랑스 샤모니에서 펼쳐질 마지막 버스킹에서는 노홍철도 같이 노래하기로 했다.
윤도현은 버스킹을 떠나며 “나 오늘 울거야”라며 선전포고하기도 했다.
또한 이소라는 버스킹 직전까지 노홍철을 위해 노래 레슨을 했다.
함께 파트를 불러주며 “너 희열이보다 잘 한다”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노홍철의 마이크 테스트에 이소라는 웃음이 터졌고 윤도현은 “뭘 부르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