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물놀이를 마친 멤버들은 젠가 게임을 시작했다.
이상우는 “잘 모른다”면서도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은 높아만 갔고 시우민은 이마에 핏대까지 세워가며 게임을 진행시켰다.
모두가 마지막을 예상하고 있을 때, 이상우가 고민 없이 성공시키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결국 시우민이 젠가를 쓰러뜨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저녁을 먹기 전임에도 형들 옆에서 라면을 흡입하는 엄청난 먹성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