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왕은 사랑한다’ 캡쳐
11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 33, 34회에서 임시완(왕원)은 긴급 도당 회의가 열렸다는 소식에 편전으로 향했다.
임시완은 “아바마마께서는 어디 계시냐”며 들이닥쳤다.
최종환(송방영)은 “도당 회의를 열었지만 주관을 위임했다”고 말했고 그때 홍종현(왕린)이 들어왔다.
홍종현은 “도당 회의 주관을 위임받고 왔다”며 임시완 앞에 섰다.
판부사의 죽음에 대해 듣던 홍종현은 “원성전에 계시는 왕비마마의 해명을 들어야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