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12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99회에서 방은희는 박준혁(올리버장)과 함께 집을 고르는 꿈을 꿨다.
그때 벨이 울리고 빨간 리본을 맨 새끼 돼지가 들어왔다.
방은희는 예쁜 아기 돼지를 품에 쏙 안았고 잠에서 깨어났다.
놀란 방은희는 “혹시 임신? 망측해라. 아닌데, 난 올리버랑 만리장성도 안 쌓았는데”라며 아리송했다.
때마침 이인하(김열매)가 “큰일이다”며 뛰쳐들어왔다.
오해한 방은희는 이인하를 때렸지만 최윤소(구해주)가 손봄을 납치해 도주했다는 사실을 듣고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