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캡쳐
12일 방송된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 아내들은 남편들의 갱생을 위해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
윤다훈의 아내 남하나, 조정치의 아내 정인은 평소 남편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적어냈다.
정인은 “규칙적으로 먹거나 자는 것도 없다. 패턴이 없다. 누워서 휴대폰 보는거 제일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답답하잖아요”라며 움직일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최대철이 매일 해야 할 일은 ‘녹용 챙겨먹기, 매끼니마다 후식으로 과일 먹기’ 등이었다.
최윤경은 “요 몇달 촬영해서 바빴고 좀 늘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남하나, 정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